[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소니코리아가 가장 얇은 윈도우 8 태블릿 PC인 ‘바이오 탭 11(VAIO Tap 11)’의 출시를 기념하며 ‘바이오 탭 11 체험단’을 모집한다.
‘바이오 탭 11’은 태블릿 PC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며 지금껏 누리지 못한 새로운 형태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소니의 혁신 제품으로, ‘바이오 탭 11 체험단’을 통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체험단은 PC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소니스토어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 뒤 작성해 안내된 메일 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체험단 신청 기간은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선정 결과는 11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총 5주간의 체험단 활동 기간 동안 소규모의 미션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들에게는 활동 종료 후 ‘바이오 탭 11’, ‘엑스페리아 태블릿 Z’등의 소니 제품이 부상으로 증정된다.
‘바이오 탭 11’은 9.9mm의 슬림한 두께와 0.78kg이라는 경이로운 무게를 실현했으며, 소니의 혁신 제품으로 본체와 키보드의 연결·분리를 실현한 새로운 형태의 윈도우 8 태블릿 PC다. 이는 키보드에 내장된 자석을 통해 이루어진다. 어떤 각도에서도 대칭이 되는 모습으로 완벽한 균형미를 이루는 옴니밸런스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풀HD 해상도의 디스플레이 패널과 디지털 스타일러스 펜을 탑재해 실제 펜과 공책을 사용하는 듯한 편의성을 제공하는 ‘바이오 인스퍼레이션 스트림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 엑스라우드 기술이 탑재됐으며, 후면에는 엑스모어 RS for PC 기술을 적용한 800만 화소의 웹 카메라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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