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소니코리아가 프리미엄 노트북 ‘바이오 프로 13 레드 에디션(VAIO Pro 13 | red edition, 이하 바이오 레드 에디션)’을 전격 출시한다.
소니의 노트북 브랜드 바이오는 ‘바이오 레드 에디션’을 선보이며 그간 바이오 제품을 만들어온 최고의 기술력과 명작을 향한 장인의 철학을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완벽, 헌신, 영감의 바이오 정체성을 가장 아름다운 레드 컬러로 승화시키며 단순 붉은 색상의 제품이 아닌 독립적인 프리미엄 에디션을 탄생시켰다.
이를 위한 도장 작업은 핑크, 핑크 실버, 레드 컬러와 UV코팅을 순차적으로 입히는 총 4단계의 도장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외적인 부분과 함께 내적인 부분의 성능을 강화하며 제품의 프리미엄 가치를 드높였다. 상, 하판에는 탄소섬유를 적용해 내구성과 이동성을 동시에 잡았으며, 팜레스트에는 높이가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알루미늄 소재의 경사형 구조를 적용해 편안한 작업환경을 구현했다.
1.06kg의 초경량 무게인 바이오 프로 13 레드에디션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풀 HD의 디스플레이와 4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512GB PCIe SSD와 8GB 메모리를 탑재했다.
또 ‘트릴루미너스 디스플레이 포 모바일’ 기술의 IPS 패널을 적용했으며, 클리어 오디오 플러스, 엑스라우드, 클리어 페이즈 등과 같은 최고의 소니 오디오 기술을 적용해 시청각의 편리함까지 만족을 시킨다.
바이오 프로 13 레드 에디션은 단 1종의 최고급 사양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27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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