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상위 1%의 브레인’ 윤시윤이 우월한 수트 패션으로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시윤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윤아 지킴이를 자처하는 수행과장 강인호 역으로 분한다.
극 중 일부러 수석을 피해 차석을 할 만큼 천재적인 두뇌를 뽐내는 상위 1%의 브레인으로 권율 총리(이범수)의 수행과장이지만 총리와 계약 결혼한 남다정(윤아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숨기고 있어 윤아를 두고 이범수와 묘한 신경전을 펼칠 전망이다.
이번 드라마에서 윤시윤은 기존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엔리케 금’과 <지붕뚫고 하이킥>의 ‘준혁 학생’과는 다른 상남자의 포스를 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윤시윤은 체중을 7kg 감량 했으며, 짧은 커트 머리로 한층 날렵한 카리스마를 뿜게 됐다.
<총리와 나>를 통해 윤시윤이 보여주는 남성미 강한 매력은 어쩐 모습이 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은 12월 9일 밤 10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