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2일’ 당황한 수지. 어서와 이런 예능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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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수지가 <1박2일> 시즌3 새 멤버들의 야생에서의 첫 아침을 깨운 뒤, ‘당황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수지는 김주혁-김준호-데프콘-차태현-김종민-정준영 등 여럿 멤버로 새롭게 단장한 <1박2일>의 첫 ‘모닝 엔젤’로, 야생에서 함께 첫 날을 보낸 멤버들의 상쾌한 아침을 책임질 예정이다.

     

    지난 여정의 고단함으로 잠에 빠진 멤버들. 이들을 깨워 아침을 손수 만들어 주기 위해 등장한 수지는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반응에 말도 못한 채 웃음 소리만 내며 베이스캠프를 배회 했다고.

     

    눈 앞에 수지를 보고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인 여섯 어리바리 멤버들이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을 주고 있다.

     

    이에 대해 <1박2일> 제작진은 “여섯 멤버들이 수지를 보고도 자신들의 눈을 의심했고, 서로 당황하는 모습 속에서 첫 야생의 아침이 리얼하게 담겼다”면서 “수지가 이러한 멤버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아침을 만들어 대접했다. 이러한 상반된 모습이 대조되며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방송으로 꼭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금일(8일) 방송되는 <1박2일>은 강원도 인제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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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13-12-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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