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와 나’ 코믹한 철창 이변 씬에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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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총리와 나>에서 윤아의 코믹한 상상신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총리와 나> 2회 방송에서 철창에 매달린 윤아(남다정 역)와 이를 보며 “널 스토커로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난 너 절대 포기 못해”라고 말하는 이범수(권율 역)의 진지한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총리와 나> 측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코믹한 상황에서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끌고 있다. 코믹 상상신 촬영을 앞두고 이범수와 윤아는 철창 안과 밖에서 대사를 맞춰보고 연기를 봐주는 등 보다 재밌는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범수와 윤아는 촬영 시작과 함께 온 신경을 집중해 권율과 남다정을 연기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촬영 중간 휴식 시간에 철창에 나란히 기대 폭풍수다를 떨기도 했으며, 카메라에 자신이 잡히지 않아도 대사를 맞춰주며 촬영해 다정함을 보였다는 전언.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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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13-12-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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