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겟잇스타일> MC이자 한국의 ‘올리비아 팔레르모’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황소희가 ‘파티의 여왕’ 명성에 걸맞게 연말 파티룩 노하우를 선보인다.
온스타일 <겟잇스타일>의 진행을 맡고 있는 황소희는 패션계에 종사하고 있는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하이패션을 접하며 ‘소셜라이트(사교계 명사)로 떠오른 인물. 패션계 마당발을 자랑하는 그녀답게 연말 행사를 위한 파티룩 노하우를 대거 전수할 예정이다.
이 날 촬영장에서 황소희는 누드 톤의 롱 드레스로 우아함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이스 소재에 시스루 소재가 가미된 드레스로 차분하면서 럭셔리한 느낌으로 MC 오제형과 장민영 디자이너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또한,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 미국판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뉴욕에서의 화려한 파티패션도 공개된다.
이 날 방송에서 황소희는 자신만의 연말 파티룩을 아낌없이 전할 예정이다. 키에 따른 드레스 선택법은 물론, 파티를 위해 따로 의상을 구매하지 않고 가지고 있는 패션 아이템과 액세서리를 이용해 남다른 파티룩을 연출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또 프리미엄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이윤경이 출연해 다양한 정보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온스타일 <겟잇스타일>은 17일 방송을 끝으로 2013년 정식 시즌을 종료한다. 다음 시즌은 2014년 상반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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