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슈퍼스타K5>의 우승자 박재정이 방송 이후 첫 화보 촬영에 나서며 화보 모델에 도전했다.
박재정은 패션 매거진 <슈어> 1월호에 ‘A STAR IS BORN’이란 주제로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자로서 우승컵을 거머쥔 모습과 특유의 미소와 함께 마이크를 잡고 포즈를 취하는 등 <슈퍼스타K5> 우승 후 첫 화보 촬영에 나섰다.
서울 강남 모처 스튜디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서 박재정은 <슈퍼스타K5>를 통해 공개된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해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180cm가 넘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로 다양한 착장을 소화하며 모델 못지 않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재정은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인생을 바꾼 한 순간’,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 이상형, 국내 축구 K-리그의 열혈 팬으로서의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다고 전해졌다. 음악에 대해서는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차이에서부터 ‘또래가 하지 않은 음악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무대 퍼포먼스에 허기를 느낀다’는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
박재정은 21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25일 부산, 28일 서울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5 TOP 10 CONCERT> 준비에 한창이다. 화보는 ‘슈어’ 1월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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