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코믹함과 빠른 전개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총리와 나>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가 촬영 중간 휴식 시간을 틈타 쪽잠을 청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배우들은 얼굴에 미소 가득한 모습을 보여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이범수와 윤아가 머리를 맞대고 대사를 맞춰보는 모습을 선보여 남다른 케미를 느끼게 했고, 류진은 휴식 시간에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카리스마를 보여주겠다며 무표정 브이 포즈를 지어 웃게 했다.
아역 만세 또한 입을 앙다물고 태권도 자세를 취하는 모습은 무척 귀여움을 느끼게 하는 장면.
또한, 촬영장에서 빵 터진 윤아와 함께 윤시윤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잡혔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20대 꽃처녀의 코믹반전로맨스로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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