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윤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가운데, 화보 뺨치는 사진들이 화제다.
윤아는 귀금속 가게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릴 때나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당장 울 것 같은 순간에도 투명한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스틸 사진을 화보로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다. 윤아는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12월의 신부로 변신해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범수와 함께 창 밖을 바라보는 윤아의 모습은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시선을 붙잡는다.
윤아는 <총리와 나>를 통해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안정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빈틈 많은 구멍기자 남다정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가 하면, 세 아이의 엄마이자 총리의 아내가 된 남다정의 모습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범수와 윤아의 본격적인 결혼 생활로 제2막에 접어든 <총리와 나>는 월, 화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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