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넷마블은 캐주얼 연주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를 24일 카카오 게임하기에 공개했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이용자가 연주자가 되어 선택한 곡에 맞춰 직접 연주하는 모바일 피아노 연주게임으로 쉬운 조작법, 단계별 난이도 및 다양한 연주곡 제공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피아노 건반 위로 떨어지는 노트를 보고 위치와 타이밍을 맞춰 해당 건반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롱-슬라이딩의 세가지 노트 타입을 통해 실제 피아노를 치는 것과 같은 느낌과 강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특히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난이도를 ‘아주 쉬움’에서부터 ‘아주 어려움’까지 총 10단계로 세분화하고, 연주곡도 70~80년대 불후의 명곡에서부터 최신 인기곡까지 총 270여 곡들을 제공하고 있다.
넷마블은 매주 다양한 장르의 연주곡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이 외 매주 3곡을 선정해 이용자간 연주대결을 벌이는 ‘행복한 피아니스트 콩쿨’, 내가 연주한 곡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녹음기능’, 연주 전 미리 음악을 들어볼 수 있는 ‘연주듣기기능’ 등 이용자 편의성과 재미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 접속 시 연주곡 50곡, 디스크 등의 선물을 이용자 전원에게 제공하고 친구초대 시 여행상품권 50만원, 여행상품권 20만원, 음원 1일 자유이용권 등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크리스마스 캐럴 30곡 무료 이용 기회도 제공한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는 구글플레이,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차주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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