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지난 24일 열린 ‘2013 카카오 게임대상’에서 넷마블이 게임업계 최다 수상작을 배출했다.
넷마블은 ‘2013 카카오 게임대상’에서 레이싱 액션 ‘다함께 차차차’, 캐주얼 야구 ‘마구마구 2013’, 캐주얼 보드 ‘모두의 마블’, 캐주얼 RPG ‘몬스터길들이기’ 등 게임업계 최다인 4개 게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카카오 게임대상은 활동유저, 신규가입자, 매출 등을 종합 집계해 월별로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총 12개 게임을 본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다함께 차차차>는 공개 일주일도 안돼 구글플레이 신규인기, 인기무료, 최고매출 등 3개 카테고리 최단기간 1위를 동시 점령하고 17일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성공신화의 신호탄 격이 된 게임이다.
특히, 모바일게임 최초로 실시간 4인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한 <모두의 마블>은 출시 28일만에 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 캐주얼 게임의 자리에 오른 바 있으며, <몬스터길들이기>는 현재 구글플레이에서 17주간 최고매출 1위를 유지하는 등 다양한 진기록을 수립해 나가며 모바일 RPG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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