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시청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총리와 나>의 마스코트 총리가족이 훈훈한 촬영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있는 총리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이범수의 애교 넘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범수는 윤아가 휘두른 목검의 끝을 잡은 채 고개를 45도로 내린 채 씨익! 웃고 있는 모습이 웃음 짓게 한다. 이범수를 보고 있는 최수한과 전민서의 웃는 모습도 함께 포착돼 흐뭇하게 하고 있다.
총리家 막둥이 전민서와 이도현은 사진에서 담요를 돌돌 말아 있는 모습이 천사 같아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하고 있는 것.
윤아 또한 삼 남매의 엄마로 완전 빙의한 듯 보이는 자세가 눈에 띈다. 윤아는 막간의 촬영 현장 휴식 시간을 이용해 전민서, 이도현과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핸드폰을 꺼내 같이 셀카를 찍자고 제안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총리와 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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