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사무엘 아란다 대상 수상작 |
'2012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2012)' 서울 전시회가 서초구 예술의 전당 V갤러리에서 7월 31일 시작됐다. 사진전은 8월 26일까지이며 일반은 1만원에 관람을 할 수 있다. 중고생과 초등생은 좀 더 저렴한 관람비를 받는다.
2012 제 55회를 맞는 세계보도사진대회는 전 세계의 포토저널리스트를 위한 표준을 설정해주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진대회이다. 이 대회는 사무국에서 익명 처리된 사진을 심사하고 토론하여 2주간 심사가 진행이 된다. 심사위원들은 25개국의 57명 사진작가에게 9개 부분으로 구분하여 시상을 하였다.
올해 대회에는 10만 점이 넘는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124개국을 대표하는 5,247명의 전문 사진기자, 포토저널리스트, 다큐멘터리 사진작가가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