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루브르박물관전 신화의 전설이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9월 30일까지 전시된다. 성인 개인은 1만 2천원에 관람을 할 수 있으며 단체나 청소년 어린이의 경우는 할인을 받을 수도 있다.
'루브루 박물관전'은 대표적 소장품의 재발견이라는 차원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고대신화'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구경거리를 제공할 것이라 한다. 또한 루브르 박물관에 가서도 볼 수 없는 '테마적인 구성'을 해 놓아 좀 더 다양한 볼거리 제공 차원에서도 좋을 것이라고 했다.
단순히 시대별 배열 전시가 아닌 이야기의 전개를 따라가는 구성이기에 좀 더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전시회에서 볼 수 있는 장점은 '신화'의 풍부한 상상력이 담긴 작품들을 볼 수 있다는데 매력이 있다. 신화의 배경이 되는 '올림포스'와 더불어,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 포세이돈 등 다양한 신들의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처럼 꾸며놓아 흥미를 줄 것이라고 하니 한 번쯤 찾아봐도 좋을 것 같다.
'2012 루브르박물관전'은 6월 30일부터 전시되고 있으며 9월 30일까지 전시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