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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展 : 아름다운 날들의 기록(The Beautiful Days)'이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8월 12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전시 예정이다. 일반 입장의 경우 1만 2천 원이며 초중고생이나 미취학 아동은 할인을 받아 입장이 가능하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전'은 환경 문제에 대하여 문화적으로 순수한 접근을 통해, "지구는 인간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생명과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구 곳곳의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런 모습을 오래 볼 수 없다는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A관부터 E관까지 총 5개 전시관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각 관마다 테마가 정해져 있어 흥미롭게 볼 수 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특별관에서는 '작가 사진 전시_The Photographers 기록을 남긴 사람들'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