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사남일녀> 맏형 김구라가 라면 샤브샤브에 도전, 솟탱이골 아빠와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주고 있다.
10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되는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인제군 깊은 산골인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아빠 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되는 가운데, 김구라가 생에 처음으로 라면 6개 끓이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두 번째 날, 읍내에서 한나절을 보내고 솟탱이골에 다시 모인 가족들.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야식타임이 왔고, 이에 김구라가 자진해 라면 끓이기에 나선 것.
하루 종일 아빠와 함께하며 건강을 챙기고 다닌 김구라는 꼬들꼬들한 밥을 좋아하는 아빠의 식성에 맞춘 라면을 끓이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
김구라의 ‘라면 샤브샤브’로 아빠와 가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 정체는 어떤 모습일지 방송은 금일 밤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외동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솟탱이골 두 번째 이야기는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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