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온스타일의 ‘트렌디 펫 라이프 스타일’ 프로그램 <펫토리얼리스트>가 새 가족을 맞이한다.
새 가족으로는 가수 지나와 그녀의 반려견 ‘토끼(보스턴테리어)’, 모델 이영진과 크림이(차우차우), 홍대광이 바로 그 주인공.
펫족 첫만 시대, 펫과 함께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는 펫족들을 위해 온스타일이 기획, 제작한 <펫토리얼리스트>는 당초 4화 제작이 예정되었지만,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4화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총 8화로 마무리 지을 <펫토리얼리스트> 새 식구 합류되는 방송은 5화로 오는 11일 낮 1시 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된다.
가수 지나는 말썽꾸러기 보스턴테리어 ‘토끼’와 함께 출연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나는 크리스마스 자신의 SNS에서 토끼를 남자친구라 칭하며 애정을 과시할 정도로 소문난 애견인으로 알려져 있다. 지나의 반려견 ‘토끼’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잠시 얼굴을 비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을 주고 있다.
또 애견 ‘크림이’와 함께 여행, 화보 촬영 등 일상의 많은 부분을 함께 하고 있는 모델 이영진의 애견 라이프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나, 이영진과 함께 <펫토리얼리스트>에 합류하기로 한 홍대광은 “올해 초 신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혼자 생활하고 있는데 외롭고 힘들 때마다 반려 동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합류해서 기쁘다”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김혜영 PD는 “기존 출연자와 더불어 새롭게 합류한 지나와 토끼, 이영진과 크림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공개된 출연자 외에도 반려견을 사랑하는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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