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2014년을 뜨겁게 달굴 대한민국 최초의 ‘아트 서바이벌’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스토리온에서는 2014년을 리딩한 키워드에 ‘ART(아트)’로 선정해 대한민국의 현대 예술을 이끌어 나갈 최고의 예술가를 가리기 위해 국내 최초로 아트 서바이벌인 ‘아스코’를 기획해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패셔니스타 정려원이 최초로 단독 프로그램 MC를 맡게 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이번 프로그램의 공식 포스터는 아트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게 정려원의 화사하면서도 독특한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측면 사진을 데칼코마니 형식으로 배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최근 확정된 ‘아스코’의 심사위원진 및 멘토의 라인업도 관심이 모아진다. 최고의 작가를 발굴한 뛰어난 안목의 소유자로 정평이 나 있는 김선정 큐레이터와 냉철한 조언과 따뜻한 격려로 참가자들을 지지할 미술평론가 반이정이 참가자들의 멘토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국제 예술전의 심사위원으로 두각을 나타냈던 유진상 교수(계원예술대학교), 경향 아티클 편집장 홍경한, 인문사회학자인 동시에 미술사학자인 우정아 교수(포스텍) 등 총 세 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재능있는 아티스트의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순수한 열정에서 나오는 감동 스토리가 주요 재미 포인트가 될 ‘아스코’는 작년 10월 캐스팅 콜을 거쳐 최종 15인의 도전자를 선발했으며, 작년 말 합숙 및 촬영에 돌입했다.
대한민국 현대 예술을 이끌어갈 최고의 예술가를 가리기 위한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의 우승자는 창작 지원금 1억원과 유수의 아트 갤러리에서 개인전 개최, 해외 연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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