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넷마블은 민족의 명절 설날을 기념해 <모두의 마블>, <대항해시대>, <스페셜포스2>, <마구마구>, <SD건담>, <그랜드체이스> 등 온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넷마블표 온라인게임 6종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인기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 마블>은 기존에 세트로만 구입 가능했던 ‘강화 초기화권’, ‘조합 보존권’, ‘강화 보장권’ 등을 저렴한 가격의 단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한다.
해양모험 MMORPG <대항해시대>는 경험치와 숙련도를 평소의 두 배로 제공하고 게임 내 각 도시에서 한복 의상을 입고 스크린샷을 찍어 게시판에 게재한 이용자들에게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스페셜포스2>도 2월 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4*4빙고판에 설정된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고 설 연휴 동안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말 가면’, ‘복주머니’, ‘수류탄’ 등을 지급한다.
<마구마구>는 2월 25일까지 ‘홈런포를 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마구마구>에 접속한 이용자들은 한 시간마다 지급되는 ‘마구볼’을 모아 홈페이지에 마련된 플래시 게임을 즐기고 ‘엘리트 선수 카드’, ‘300만 거니’ 등을 받을 수 있다.
액션대전 게임 <SD건담>도 2월 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며, <그랜드체이스>역시 2월 13일까지 ‘달빛요괴반지’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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