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가 시청자들에게 ‘웃음’, ‘공감’, ‘위안’을 전하며 호평 세례를 받고 있는 가운데, 2월 1일 마지막회 방송임을 알렸다.
펫 족 천만 시대, 반려견과 함께 삶을 보내는 펫족을 위해 기획, 제작한 <펫토리얼리스트>가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낮 1시, 펫을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함께 웃고, 위안 받을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 내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지난 주 전파를 탄 7회가 시청자에게 강한 여운을 남겼다. 16년 된 노견 ‘뽀미’를 위해 손수 특별식을 준비하는 이영진의 모습, 말썽쟁이 ‘토끼’와 좌충우돌 정신 없는 일상을 보내는 지나의 모습, 애교쟁이 ‘탄이’로 인해 하루 종일 행복해 하는 홍대광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반려견을 사랑하는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온스타일 <펫토리얼리스트>는 오는 2월 1일 낮 1시 방송되는 8화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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