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소문은 무성하지만 실체는 없는 은밀한 세계 ‘증권가 찌라시’의 세계를 다룬 영화 <찌라시>가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증권가 찌라시로 인해 모든 것을 잃게 된 매니저 ‘우곤(김강우)’이 사설 정보지의 근원을 추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범죄추격극으로 예매사이트인 예스24(22.41%), 인터파크(30.43%), 네이버(22.41%), 다음(22.41%) 등 주요 예매사이트와 포털사이트에서 압도적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특히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903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비롯 <로보캅>과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들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같은 날 개봉하는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 <폼페이: 최후의 날>과 <아메리칼 허슬>등을 넘어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입증하고 있다.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정보화 시대의 이면에 존재하는새로운 지하 세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정보 전문가들의 활약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영화로 2월 극장가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증권가 찌라시’라는 신선한 소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소문의 제조와 유통, 정보의 생성과 소멸 등을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긴장감 넘치는 추격을 담아낸 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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