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KBS TV소설 <삼생이>를 통해 이름을 알린 여배우 손성윤이 심은진이 소속된 마코어뮤즈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손성윤은 <삼생이>에서 5대독자 봉무룡의 늦둥이 외동딸로 이기적이고 안하무인의 금옥역을 제대로 소화하며 아침드라마의 악역을 완벽히 해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파스타>, <막돼먹은 영애씨>, <여인의 향기>, <마이 프린세스>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새 소속사 측은 “배우 손성윤이 가지고 있는 발랄하고 단아한 이미지와 다양한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 사격할 것이다.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손성윤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마코어뮤즈먼트는 심은진, 심현탁, 백승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손성윤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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