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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8회가 방송된 이후 실시간 검색에 특이한 검색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 검색어는 ‘쓰리데이즈 몇 부작’이란 검색어. 일반적으로 극 후반 검색어에 등장할 만한 키워드가 등장해 눈길을 끈 것.
<쓰리데이즈> 8회에서는 한태경(박유천)이 양진리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유일한 증인인 리철규(장동직 분)을 찾아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장면이 방송됐다.
또한 8회에서는 대통령 암살 음모 사건의 핵심인 양진리 사건의 진실이 담긴 ‘기밀문서98’의 실체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이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유일한 증인인 리철규 소좌가 북에서 숙청당한 뒤 죽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생존해 있었으며 남한으로 내려와 우연히 한태경과 만나게 되는 내용이 보였다.
한태경과 이동휘(손현주 분)는 리철규를 기자회견에 초대했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김도진(최원영 분)의 방해행각이 펼쳐지며, 리철규를 사이에 둔 한태경과 김도진의 숨막히는 싸움이 벌어졌다. 한태경은 자신을 미끼로 삼아 특검 최지훈(이재용 분)에게 김도진의 추악한 실체를 밝히고 이동휘의 기자회견장에서도 과거 98년도 양진리 사건의 진실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7회에서는 양진리 사건의 전말이 김도진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면 8회에서는 김도진을 압박해오는 의문의 사진과 함께 리철규의 등장, 한태경의 반전으로 보여 줌으로써 휘몰아치는 전개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회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사건 전개에 시청자들은 연신 놀라움을 표하고 있으며, 밝혀진 악인과 밝혀지지 않은 악인이 누군가에 대한 호기심은 극 후반이 얼마나 남았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이어진 듯 보인다.
한편, 26일 27일 방송된 <쓰리데이즈> 또 다시 한편의 영화처럼 편집돼 주말 재방송될 예정이다. 재방송은 30일 오후 1시 10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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