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소니코리아가 4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신개념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 시리즈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 대상 ‘QX 봄 선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니의 렌즈 스타일 카메라 QX100 또는 QX10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소니코리아 고객 지원 사이트에 정품 등록 후 사은품을 신청하면 이벤트가 참여 완료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QX 시리즈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QX 전용 정품 소프트 케이스(LCS-BBL 또는 LCS-BBM)’와 함께 어떤 지형에서도 설치가 편리한 만능 삼각대 ‘조비 고릴라포드’를 증정한다.
QX 시리즈는 NFC와 Wi-Fi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에 장착 또는 분리한 상태에서 다양한 구도의 고품격 이미지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지난해 출시 후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4의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특히 렌즈 스타일의 작고 가벼운 디자인을 자랑해 봄 나들이를 떠날 때 부담 없이 소지할 수 있다.
QX10은 먼 거리에 있는 피사체도 해상도 손실 없이 정교한 이미지로 담아낼 수 있는 최대 10배 광학줌을 지원하며, 1820만 화소 엑스모어 R CMOS 센서와 프리미엄 G렌즈,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정교함이 살아 있는 사진과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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