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리게스, 이희아 피아노 인생 듣고 직접 무대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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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이희아가 쿠바 출신의 천재 피아니스트 알프레도 로드리게스 첫 단독 내한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참여하며 특별한 우정을 쌓게 됐다.

     

    알프레도 로드리게스는 현재 퀸시존스 사단의 핵심 프로듀서로서 클랙식, 블루, 재즈, 스윙, 록 등 현대 음악 전 장르를 쿠바 특유의 리듬으로 재해석하며 음악 평단으로부터 가장 혁신적인 작곡가이자 천재 연주가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오는 4월 12일 한국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 투어에 나서는 알프레도 로드리게스는 “내 음악의 메시지는 범세계적. 우리는 서로 다른 국가와 문화,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음악을 통해 충분히 공유하고 영감을 나눌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는 취지와 함께 자신의 밴드와 함께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지난 해 퀸시존스와 함께 한국을 찾은 바 있는 알프레도 로드리게스는 “작년 퀸시존스 사단 ‘글로벌 검보(Global Gumbo)’의 멤버로 한국을 찾은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음악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한국의 문화도 더욱 깊이 느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로드리게스는 이희아에 대해 “매우 인상적이다. 피아노와 음악에 대한 애정만으로 벌써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직접 자신의 내한공연 오프닝 무대에 초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희아 측 역시 “음악인들과는 말 이상의 공감대가 있다. 훌륭한 뮤지션의 무대에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며 출연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희아가 오프닝 무대에 서는 알프레도 로드리게스의 첫 단독 내한 공연 <Quincy Jones Presents, Alfredo Rodriguez and The Invasion Parade)는 오는 4월 12일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M PUB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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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14-04-0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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