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5월 22일 개봉 확정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낳고 있는 김기덕 감독의 스무 번째 대작 <일대일>이 1차 포스터, 감독 특별 포스터 공개에 이어 공식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보도스틸은 영화의 강렬한 분위기를 전하는 동시에, 과연 이들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보는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모습들이 가득하다. 또한 ‘그림자’의 대장 역할을 맡은 마동석과 김영민. 그리고 ‘그림자’의 일원으로 카리스마를 폭발시킨 이이경, 조동인, 태오, 안지혜, 조재룡, 김중기의 불꽃 튀는 연기 시너지를 예감케 하고 있다.
영화 <일대일>은 살인 용의자 7인과 그림자 7인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영화다. <피에타>, <뫼비우스>의 김기덕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았으며,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뒤에 벌어지는 이야기로 상하관계에 따른 인간 군상의 모순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기덕 감독의 스무 번째 대작 <일대일>은 5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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