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숨막히는 추격 액션 <표적>이 언론 시사에서 호평을 받은 가운데, 3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묵직하고 진한 감성의 리얼액션
연기파 배우 류승룡의 첫 액션 연기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표적>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배우들이 선보이는 리얼한 액션 연기. 류승룡은 3~40합이 넘는 액션 연기를 직접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는 후문. 언론 시사 이후 류승룡의 액션 연기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을 정도.
여기에 기존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이미지를 시도하는 이진욱과 유준상, 김성령은 각기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어 풍성한 연기의 장이 됐다고 전해지고 있다.
두 번째,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화려한 조화
<표적>은 각 캐릭터를 완벽 소화한 배우들의 열연을 지켜보는 것 또한 하나의 관전 포인트. 원작 <포인트 블랭크>와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것이 캐릭터들의 관계 설정. 특히 쫓기는 자와 쫓는 자의 4인 구도 중심으로 전개되는 <표적>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욱 빛을 발한다. 류승룡, 이진욱, 유준상, 김성령은 물론 조여정, 조은지, 진구까지 존재감 넘치는 연기가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세 번째, 빠르고 긴박한 스토리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긴박한 스토리. 98분의 러닝타임 동안 펼쳐지는 캐릭터들의 추격전은 액션은 물론, 드라마적 요소까지 담아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빠른 속도감도 영화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
<표적>은 4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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