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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MBC 금요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 출연한 박중훈이 김구라와 신경전에 이어 갯벌 전쟁까지 벌이는 상황으로 웃음을 줬다.
‘구 맏이’로 활약했던 김구라는 ‘신 맏이’로 들어온 박중훈에게 끊임없이 도발했지만, 투철한 맏이 정신을 가진 박중훈에게 번번히 무릎을 꿇으며 ‘공식 사과’까지 하는 모습을 안방에 큰 웃음을 안겼다.
박중훈과 김구라의 신경전으로 <사남일녀>의 시청률도 상승. 전국 기준 5.4%, 수도권 기준 6.2%의 시청률을 올렸다.
이날 방송은 충남 서천군 종천면 장구리에 살고 있는 우우식 아빠와 나화자 엄마의 집을 찾았으며 박중훈,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함께 국립 생태원으로 즐거운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둘의 신경전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박중훈의 잠버릇을 언급하며 도발하기 시작했고, 이후 다시 한 번 “형 때문에 다 일찍 일어났다”며 도발을 이어갔다. 둘의 묘한 기류는 약 배틀로 이어지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서장훈은 “50을 앞둔 두 형님이 서로… 왠지 짠하다”며 웃기 시작했고, 김재원 역시 “장남들은 다 이런 거냐”며 두 형님의 신경전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신경전은 이어져 갯벌까지 갔고, 김구라의 손바닥 밀치기 게임 제안까지 이어져 기어코는 게임을 했지만, 이내 지고 만 김구라는 망신만 당해 폭소케 했다.
박중훈과 김구라의 신경전이 방송된 장구리 편은 오는 16일 방송에서 ‘자전거 배우기 프로젝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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