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Mnet <쇼미더머니3>의 역대 최강 프로듀서들과 새로운 힙합 강자들이 한 무대 위에서 강력한 힙합 전쟁을 선보인다.
‘SHOW ME THE MONEY3 CONCERT’에는 방송에서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타블로, 마스터우, YDG(양동근), 도끼, 더콰이엇, 스윙스, 산이가 참여를 확정 지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가 중인 화제의 지원자들도 함께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과연 어떤 지원자들이 무대에 오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SHOW ME THE MONEY 3 CONCERT’ 개최가 알려지자 국내 힙합 팬들을 비롯해 프로그램 시청자들도 티켓오픈을 기다린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대한민국 힙합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유일무이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출연을 확정 지은 프로듀서들은 이미 각자의 색깔을 지닌 래퍼들로 유명하다. 각자 또 함께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3>는 래퍼들의 등용문으로, 이번 시즌 타블로-마스터우, 스윙스-산이, YDG, 도끼-더콰이엇 등 4팀으로 나뉜 프로듀서들이 참여하며, 이들의 심사 아래 선정된 래퍼들이 경합을 펼친다.
오는 9월 20일(토) 오후 7시 열리는 ‘SHOW ME THE MONEY 3 CONCERT’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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