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베오플레이 H6(BeoPlay H6) 헤드폰 스페셜 에디션인 ‘브론즈드 헤이즐(Bronzed Hazel)’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베오플레이 H6 헤드폰은 뱅앤올룹슨에서 27년 만에 선보인 헤드폰 제품으로 작년 가을 국내에 공식 출시되며 풍부하고 깊은 사운드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던 제품이다.
2014 가을 겨울 시즌을 겨냥해 새롭게 선보인 베오플레이 H6의 스페셜 에디션 ‘브론즈드 헤이즐’은 다양한 문화가 함께 꽃 피는 뜨거운 용광로와 같은 뉴욕의 에너지를 담아 메탈 소재 부분은 오렌지 톤의 옅은 갈색으로 표현했다.
가죽 소재 부분은 짙은 초콜릿 색상으로 깊은 멋을 통해 풍부한 사운드는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뱅앤올룹슨의 프리미엄 헤드폰 베오플레이 H6는 사람 귀의 모양과 굴곡, 소리가 향하는 방향을 면밀히 연구해 탄생한 제품이다. 원음 그대로의 음질과 균형 잡힌 사운드가 매력적이며, 헤드폰과 연결단자가 분리되어 오른쪽과 왼쪽 등 편한 방향으로 선을 연결할 수 있고, 헤드폰끼리 선을 연결하면 하나의 플레이어로 여러 명이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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