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시즌3’>이 오는 10월 1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더 지니어스’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가 게임을 통해 숨막히는 심리전과 두뇌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13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메인 매치’와 ‘데스 매치’를 벌여 매주 1명의 탈락자를 결정한다. 참가자는 총 12회를 거쳐 최후에 살아남은 1인이 최종 우승자가 된다.
10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더 지니어스 시즌3’에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13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이번 시즌에는 배우 김정훈과 하연주를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 출연한다.
특히, 김정훈은 일본 후지 TV 수학 퀴즈쇼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아시아 대표 브레인이다. 또 여배우 최초로 IQ156의 멘사 정회원이기도 한 하연주는 빠른 두뇌회전과 사람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게임을 리드할 전망이다.
또한, 개그맨 장동민이 출연하며 3개국어를 구사하는 하버드 출신의 ‘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와 강용석이 출연을 알렸다. 지난 시즌 1회전 타락의 고배를 마신 남휘종도 참가하며 심리학도 출신의 웹툰 작가 이종범,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인 권주리도 출연한다.
일반인 참가자도 눈길을 끄는 시즌인 이번 시즌은, 수능 상위 0.03%의 수재 한의사 최연승과 현직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서울대 대학원 박사 과정의 김경훈,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도 출연한다.
‘더 지니어스 시즌3’의 부제는 ‘블랙 가넷’으로 게임 내 화폐의 역할을 하는 ‘가넷’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데스 매치 룰에 작은 변화를 주었는데, ‘블랙 가넷’은 그 변화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색다른 재미 요소가 될 것”이라며 시즌3의 변화를 전했다.
시즌3 또한 예측불허의 지략대결과 반전의 묘미가 재미를 줄 예정이다. ‘더 지니어스 시즌3’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