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 시즌3’)이 지난 시즌을 능가하는 역대급 재미를 예고한 가운데 베일에 싸인 첫 번째 메인매치 게임 타이틀을 공개했다.
19일 ‘더 지니어스’ 공식 페이스북(tvnthegenius)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 따르면 ‘더 지니어스 시즌3’의 첫 매인매치는 ‘과일가게’다.
13인의 플레이어들은 생존을 위해 더욱 치열한 수싸움을 벌일 예정. 또 이번 시즌 새롭게 변하는 가넷에 관한 규칙이 앞으로 게임의 판도에 엄청난 변화를 줄 것임을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 지니어스 시즌3’는 오는 10월 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더 지니어스 시즌3’에는 배우 김정훈과 하연주를 비롯해 개그맨 장동민, 변호사 강용석,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 웹툰 작가 이종범, 수학강사 남휘종, 자산관리사 유수진, 현직 딜러 권주리,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유현,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 서울대 대학원생 김경훈, 한의사 최연승이 출연해 생존 경쟁을 벌인다.
매회 새로운 ‘메인매치’와 ‘데스매치’를 통해 1명의 탈락자가 결정되며, 최후 살아남은 1인이 우승자가 된다. ‘더 지니어스 시즌3’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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