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소니코리아가 컴팩트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를 국내 출시했다.
4.6인치(11.7cm) 크기의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엑스페리아 Z3 시리즈’의 하나로 소니만의 ‘옴니밸런스 디자인’, 4가지의 다양한 컬러와 업그레이드된 배터리 사용 시간, 스마트폰 최고 ISO 12800과 2,070만 화소를 지원하는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 업계 최고 수준의 IP68 방진, 방수 기능을 자랑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플레이스테이션4와 연동 가능한 PS4 리모트 플레이어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HRA), 노이즈 캔슬링 기능뿐만 아니라, 일반 음원을 고해상도 품질로 ‘업스케일’하는 DSEE HX 기능을 적용해 모바일로 구현 가능한 프리미엄 사운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KT/SKT LTE 및 3G를 지원하며, 국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지급단말기 품질인증을 획득하였다.
소니코리아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온오프라인 소니스토어와 소니 엑스페리아 체험샷을 비롯해 KT 올레샵, SKT 티월드다이렉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예판 기간 내 소니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MDR-NC31EM, 소니스토어 가격 49,900원)과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전용 투명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단 예판 기간은 판매처 별로 다를 수 있음)
엑스페리아 Z3 컴팩트는 화이트, 블랙, 오렌지, 그린 4가지 색상이며 59만 9천원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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