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가수 성시경이 오는 12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성시경은 16일 오후 인터파크를 통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공지,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2월 5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서는 성시경의 이번 콘서트는 2014 <성시경의 겨울>이란 타이틀로 설레고 로맨틱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 계절인 12월에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미 성시경의 콘서트는 매력적인 음색과 명불허전 가창력, 그리고 감미로운 분위기로 매 공연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 신화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공연계의 머스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이번 전국 투어 콘서트는 지난 2012년에 열린 ‘성시경의 즐거운 하루’ 전국투어에 이어 2년만에 열리는 첫 눈 같은 반가운 콘서트로 특유의 공감대를 두드리는 감성으로 아름다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공연은 추운 겨울 예보 없이 갑자기 내리는 첫 눈 공연이 될 것이다”며 “여느 때보다 더 따뜻하고, 로맨틱하면서도 설레는 노래들로 가득 채워져 잊지 못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성시경의 단독콘서트 2014 ‘성시경의 겨울’은 오는 12월 5일(금) ~ 7일(일) 3일간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 예매는 10월 23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서울 공연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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