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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오는 11월 29일부터 30일 양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개최되는 <댄싱9 올스타쇼 with KB국민카드>의 출연자 23인이 최종 낙점됐다.
이번 무대에 오를 주인공들은 시즌1 우승팀 레드윙즈의 이루다, 남진현, 여은지, 김홍인, 소문정을 비롯해 레드윙즈를 우승으로 이끈 하휘동이 시즌1 MVP로서 선다. 또 파워풀한 크럼핑 댄스로 주목 받았던 김솔희, 비보이 홍성식, 블루아이의 캡틴 음문석, 쌍둥이 아빠 이준용 등 시즌1 블루아이 또한 레드윙즈와 함께 화끈한 무대를 선보인다.
<댄싱9> 시즌2 방송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던 MVP 김설진을 비롯해 시즌2 블루아이, 레드윙즈에서는 총 14명의 참가자가 확정됐다. 이 밖에도 우승팀 블루아이의 윤전일, 김기수, 박인수, 안남근, 김태현, 최남미와 레드윙즈의 신규상, 최수진, 이윤희, 손병현, 이유민, 박정은 등이 정해졌다.
티켓 오픈은 3일 오후 4시였으며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댄싱9 올스타쇼 with KB국민카드>는 공연 사상 최초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11월 29일(토)부터 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양일간 열리는 ‘올스타쇼’는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케팅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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