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에서 봐야 할 그리고 보고 싶은 곳이 많지만 그 중에서 프랑스 가이드 책 루타(Routard)가 10년 동안 리스본에서 가봐야 하는 음식점으로 추천한 곳이 도카스 지역에 있는 레스토랑 '에스팔라 브라사스'였다. 여행가이드 책이 추천한 곳이라 다 믿을 수는 없고 모두 좋은 곳이라 할 수는 없지만 예전 물품을 저장하던 창고를 레스토랑으로 만들었다는 참신한 아이디어는 인상 깊다.
저녁노을이 물드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타구스 강 위에 떠 있는 요트의 모습, 멀리 보이는 예수상. 그리고 타구스 강 위에 서 있는 폰테 25 듀 아브릴 브릿지는 정말 아름답다. 리스본을 방문하면 한 번쯤 가봐야 할 곳이라 생각한다.
레스토랑은 도카스의 도카 데 산토 아마로(Doca de Santo Amaro)에 있고 그릴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이다. 1910년 지어진 이 건물들은 현재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아는 사람은 리스본을 방문하면 꼭 한 번씩 들린다고 한다. 이곳은 포르투갈 음식 전문집이며, '육류, 해산물 요리'가 유며아고 특히 씨푸드 수프와 새우, 게, 문어그릴도 유명한 곳이다.
- 위 글은 원 글의 부분을 발췌한 소개글이오니, 자세한 글과 사진은 아래 주소에서 이어보시기 바랍니다.
글 더 보기>> http://waarheid.tistory.com/464
* 여행 기고가 <펨께 '나의 네델란드 이야기(http://waarheid.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