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네덜란드에는 암스테르담에만 하드록 카페가 있다. 벨기에에도 하드록 카페가 있었는데 그 카페는 없어졌다.
나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음악장르라면 역시 하드 록이다. 독일 밴드 람슈타인 정도는 아니지만 주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 레드재플린, 딥 퍼플, 메탈리카. 두 말 할 필요조차 없는 핑크 플로이드, 건스 앤 로지스, AC/DC등 좋아하는 밴드들이 참 많다.
그 중에서도 내 젊은 시절에 빼 놓을 수 없는 밴드라면 더 도어스와 더 후가 있다.
리스본에 와서 생각지도 않던 하드 록 카페를 만났으니 그냥 지나칠 수는 없지. 신트라 가는 기차 시간 알아보는 것은 제쳐놓고 하드 록 카페로 갔다. 가슴이 마치 소녀처럼 마구 뛴다. 혹시 아는가 내가 좋아하는 밴드라도 만나지 않을까 하는 설렘도 있었다. 그런 일이 생기지는 않겠지만!
그러나 이 하드 록 카페를 방문하려면 최소한 티셔츠 하나는 사야 할 것 같아 우선 카페 옆 상점으로 가 기념으로 티셔츠 구매를 하고 마저 구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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