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박효신의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HAPPY TOGETHER>의 서울 앵콜 공연 개최가 확정됐다.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팬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요청이 있었고, 그 성원에 보답고자 이번 2월 서울 앵콜 공연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인천 공연까지 총 5개 도시, 7회에 걸쳐 진행된 박효신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HAPPY TOGETHER>는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매진을 기록했다.
전국 공연이 마무리된 시점에서 계속해 재 공연 문의가 빗발쳤고, 매 회 공연마다 함께하지 못한 팬들에 대한 안타까움을 이야기 하던 차에 재 공연이 성사됐다.
박효신 15주년 기념 라이브 투어 <HAPPY TOGETHER>는 음악은 물론 아티스트와 관객을 하나로 이어주는 무대 구성과 연출, 그리고 음악의 결을 타고 춤추는 조명, 관객과의 교감을 위한 LED 팔찌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했다.
박효신의 <SO HAPPY TOGETHER> 앵콜 공연은 오는 2월 14일과 15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오는 16일(금) 오후 8시에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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