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김영삼 기자] 28일 오후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철권 20주년 기념 및 철권7 런칭행사인 ‘게임의 전설 철권7 왕의 귀환’ 행사가 진행됐다.
많은 유명인이 참가한 가운데 방송인 박은지도 참석해 여유있는 포즈를 취하며 관객과 소통의 모습을 보였다.
‘게임의 전설 철권7 왕의 귀환’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은지를 비롯하여 남규리가 참석해 특별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세계챔피언을 꺾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주기도 했다.
또 <진짜사나이>를 통해 고문관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강예원, <스타킹>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유승옥이 참가했으며, 소녀시대 효연, 2AM 조권, 걸그룹 나인뮤지스, 걸그룹 달샤벳, 박현빈, 디자이너 최범석, <무한도전> 정준하 지인 모델 지호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철권’ 시리즈는 1994년 첫 발매 후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장수 게임으로 ‘철권6’ 이후 7년만에 ‘철권7’가 출시돼, 리그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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