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내 눈물 모아’로 시청자를 눈물짓게 한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가족(원곡 이승환)’으로 또다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30일 자정에 발매한 박광선의 ‘가족’은 칠전팔기 팀이 함께 부른 ‘니가 있어야 할 곳(원곡 god)’와 함께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4>로 발매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칠전팔기 구해라>에서는 레이(B1A4 진영)가 죽은 세찬의 쌍둥이 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레이는 헨리에게 세찬의 버킷리스트를 전해 들은 후 칠전팔기 팀에 합류했다.
이 속에서 장군(박광선)이 고시원을 나와 칠전팔기 팀에 합류했다는 사실이 들통 나 아버지와 갈등을 겪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장군은 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자리에서 ‘가족’을 부르며 진심을 전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장군의 진심이 담긴 노래에 장군의 아버지도 그 마음을 알면서도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하는 속내를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 외에도 <칠전팔기 구해라 OST Part 4>에 함께 수록된 ‘니가 있어야 할 곳’은 경쾌한 리듬 속 칠전팔기 팀의 조화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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