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혼자 사는 남자로 달콤한 매력을 줬던 하석진과 드라마 펀치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였던 최명길의 매력적 화보가 공개됐다.
여성중앙 3월호에 실린 하석진과 최명길의 화보에서 하석진은 자신만의 결혼관과 뷰티론을 펼쳐 여심을 훔쳤다. 또 최명길은 모처럼 잡지 나들이를 통해 봄의 여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하석진은 여성중앙 3월호 표지 모델까지 서며 인기의 중심에 섰다.
하석진은 드라마 외에도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사는 남자의 매력적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에게 다가갔다.
이번 표지 촬영을 통해 하석진은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멋진 포즈로 스태프들의 여심을 훔쳤다는 후문. 이 자리에서 하석진은 ‘동갑내기 친구들의 70%가 결혼을 했다’, ‘버틸 만큼 버티고 장가가라’, ‘아이 낳고 행복하게 사는 게 낙 아닐까?’라며 결혼을 권하는 친구들이 있지만, 아직은 결혼 생각이 없다는 의견을 펼치기도 했다.
‘우리들의 썸남’이란 타이틀에 맞춰 하석진은 코치 메신저 백과 화장품을 함께 골랐다. 여러 이야기 끝에 하석진은 에센스 인 스킨을 선택했다며 썸남만의 노하우를 함께 알리기도 했다.
하석진은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자신만의 솔직한 의견과 멘트로 주가를 높여갈 예정이다.
이어 최명길은 봄의 여신 콘셉트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속 차가운 법무부 장관의 이미지와 상반된 여성스럽고 우아한 모습으로 변신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 화보에서 최명길은 디자이너 지춘희와 함께 해 뜻 깊은 기억으로 남기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중앙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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