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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남정남 기자] LG전자가 최근 내놓은 신제품 ‘휘센 듀얼 에어컨’이 냉방력은 높이고 전기료는 낮추는 성능 업그레이드로 인기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수 년간 소비자 사용 패턴 문석으로 냉방력을 높이고 전기료는 낮춘 맞춤형 냉방을 실현했다.
몸체 안에 두 개의 에어컨을 담은 새로운 개념의 에어컨으로 더욱 폭넓은 사용자 층을 높이고 있는 ‘휘센 듀얼 에어컨’은 두 개의 에어컨을 품은 만큼 기존 에어컨에 비해 장점 역시 2배가 됐다. 그 중 가장 큰 강점은 냉방능력.
‘휘센 듀얼 에어컨’은 두 개의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다. 한 개의 토출구는 약한 바람으로 가까운 거리를, 또 다른 하나는 강한 바람으로 먼 거리를 구석구석 냉방해 인기.
여기에 좌우 120도 조절 가능해 실내 어느 곳에서도 균일한 냉방이 된다.
만약 혼자 있는 경우 부담을 덜기 위하려 한다면 한쪽 에어컨만 사용해 필요한 공간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렇게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소비전력을 최대 50.3% 절약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대의 상황인 경우 ‘듀얼 파워 냉방’을 활용해 4도 더 낮은 냉방을 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 등급에서는 1등급보다 150% 이상 뛰어난 제품에 부여하는 ‘에너지 프론티어 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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