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Mnet <쇼미더머니4>가 서울, 부산, 미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막강 프로듀서들과 참가자들이 참여해 2015년 힙합 전쟁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계획이다.
Mnet <쇼미더머니4>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이번 콘서트는 ‘티켓전쟁’이 예상되는 상황. 지난해 개최한 ‘쇼미더머니3 콘서트’는 회차 추가에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서울과 부산. 그리고 미국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쇼미더머니4 서울/부산 콘서트’는 로꼬, 박재범, 버벌진트, 산이, 지코, 타블로, 팔로알토와 TOP4 중 일부 출연진이 참여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4 서울 콘서트’는 오는 9월 5일(토) 오후 2시와 7시 2차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부산은 10월 10일 오후 7시에 부산 KBS 홀에서 열린다. 온라인 티켓은 8월 13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스탠딩 R석이 99,000원, 스탠딩 S석이 88,000원, 지정석 R석이 99,000, 지정석 S석이 88,000원이다.
‘쇼미더머니4 미국 콘서트’는 9월 10일(목) 오후 8시 LA ‘Shrine Expo Hall’에서 이어 12일(토) 오후 7시 30분 뉴욕 ‘Best Buy Theater’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미국 공연 티켓 예매 사이트는 AXS(www.axs.com | LA공연), 티켓마스터(www.ticketmaster.com | 뉴욕공연)에서 판매한다. 티켓 판매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미국 현지시간 기준)부터 시작된다.
<쇼미더머니4>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래퍼 발굴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인 시즌4에서 송민호의 논란. 그리고 꾸준히 논란을 불러 일으키는 블랙넛을 이슈로 삼은 듯 움직임을 보여 대중은 환호 넘어 비난을 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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