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일이 있으면 필히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회사나 블로그 운영자는 이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가 내놓은 트래픽 무제한 상품 덕분 때문이다. 가비아에서 내놓은 상품은 국내 유일의 ‘웹호스팅 트래픽 무제한 상품’이다. 트래픽 양을 제한해 놓은 기존 웹호스팅 상품들과는 달리, 트래픽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트래픽은 웹사이트 방문자가 주고받는 데이터의 총량을 의미한다. 텍스트와 이미지로 이루어진 1MB 용량의 웹 페이지를 하루 동안 100명이 본다면 총 100MB의 트래픽이 발생한다.
일반적인 웹호스팅 이용 고객의 경우 소비할 수 있는 트래픽이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 이 약정 트래픽이 초과되는 순간, 서비스 이용이 제한되고 사이트가 다운되는 것이다.
하지만 가비아가 제공하는 트래픽 무제한 상품은 약정 트래픽을 정해두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트래픽이 높아진 상황에서 사이트가 다운될까 전전긍긍할 필요 없이, 안정적으로 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 국내 업체들의 상품의 경우 트래픽 무제한 상품의 경우 ‘종량제 상품’이었지만, 가비아의 트래픽 무제한 상품은 초과 비용이 없는 국내 유일의 ‘순수 트래픽 무제한’ 상품이다.
또한 웹서버가 아닌 php-fpm에서 php 코드를 처리하기 때문에 속도, 안정성, 보안성 측면에서 향상된 환경을 제공한다.
트래픽 무제한 상품은 리눅스 타입으로 제공되며 웹 용량에 따라 베이직 무제한, 스탠더드 무제한, 프리미엄 무제한으로 나뉘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비아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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