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소니코리아가 2015년 상반기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에서 금액 기준 55%, 수량 기준 4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전체 렌즈일체형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39%, 수량 기준 2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이에 하이엔드 카메라 및 전체 렌즈일체형 카메라 시장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정품 등록 프로모션을 9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정품 등록 프로모션은 소니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RX100 IV, RX100 III, RX100 II, RX100, RX10 II, RX10, RX1R, RX1과 프리미엄 콤팩트 고배율 줌 카메라 HX90V, WX500 등 총 10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 완료 시 제품에 따라 58만원 상당의 외장 전자식 뷰파인더(FDA-EV1MK), 25만원 상당의 4K 지원 64G SD 카드(SF-64UX), 16만원 상당의 고급 카메라 케이스, 14만원 상당의 천연 소가죽 케이스(LCS-RXG) 또는 프리미엄 메탈 그립과 가죽 스킨, 6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속사케이스(LCJ-RXF)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정품 등록 및 사은품 신청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가능하며, 정품 등록 시 쿠폰 제공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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