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배우 정우성이 소니코리아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 신규 광고 주인공으로 계속 선다.
A7RII는 세계 최초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로 광고는 20일부터 시작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 캠페인은 전체 콘텐츠를 A7RII로 직접 촬영한 스틸 이미지만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미러리스의 추월’이라는 광고 메시지를 발전시킨 ‘미러리스의 압도’라는 카피를 통해 화질, 속도, 휴대성 등을 강조한다.
광고 모델로 함께한 배우 겸 영화감독 정우성은 “실제 A7RII를 사용하는 유저로서 사진 결과물이 무척 만족스러울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표정들이 잘 표현되어 매우 흡족했다”며, 광고 제작물과 A7RII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A7RII는 세계 최초 이면조사형 4,24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 R CMOS 센서를 탑재했으며, 기존 대비 3.5배 빠른 정보 처리 속도를 구현하고 세계 최다 399개 위상차 포인트 초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했으며, 4K 동영상 촬영 능력을 선보인다. 특히 외부 레코더 없이 SD 메모리 카드로도 4K 해상도의 초고화질 영상 촬영 및 저장이 가능하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7RII 신규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하여 ‘미러리스의 압도, A7RII TVC 스크랩 이벤트’를 11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에서 TV 광고 감상 후,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SNS 등에 공유한 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의 한정판 미니어처 16GB USB와 소니 휴대용 배터리(CP-V5), 소니 8GB SD카드 등 사은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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