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모델 겸 배우 남주혁과 이성경. 그리고 밴드 혁오를 알리는 데 공헌한 ‘더아이콘티비’가 대한민국 최대 영크리에이티브 네트워크 디노마드(D.NOMADE)와 파트너십 협약을 맺었다.
‘더아이콘티비’는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를 선도하는 트렌디한 인물과 장소를 찾아 이들의 이야기를 퀄리티 높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의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컬쳐 미디어 기업이다.
또한, ‘디노마드’는 대학생들이 만드는 캠퍼스 디자인 매거진으로 시작, 국내 최대 영 크리에이티브 채널을 구축한 그룹이다. 현재 약 530,000명, 전국 디자인, 문화, 예술, 건축 관련 1,280학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김욱현 대표이사는 “가능성이 충만한 영 크리에이터 그룹과 아이콘티비의 콘텐츠 제작 및 기획력이 만나 문화 콘텐츠의 양과 질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비즈니스 기회와 성과 창출의 계기를 만들어 내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디노마드 대표이사는 “영 크리에이터들이 스스로를 브랜딩하는 과정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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