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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김영삼 기자] 드라마와 영화에서 맹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이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14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시그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제훈 외에도 김원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혜수와 조진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간 이제훈은 좋은 연기를 보였음에도 유독 빛을 보이지 못해 아쉬움을 줬던 배우. 그러나 이날 보인 시연 영상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였다.
<시그널>은 tvN의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이며 <응답하라 1998> 후속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드라마다. 김원석 감독뿐만 아니라 김은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더욱 기대감이 높다.
방송은 1월 22일(금) 8시 30분 첫 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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