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차세대 리포터계의 왕자로 불리는 에릭남이 한 유학센터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에릭남이 모델로 발탁된 유학센터는 edm유학센터. 관계자는 에락남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으나 모두 극복하고 동양인 최초의 학생회장을 맡는 등 현재 성공적인 유학을 꿈꾸는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긍정적인 영향을 줄 스토리가 많은 사람”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학센터 측이 밝힌 내용은 사실상 인터넷에서 많이 화제가 됐던 이야기로 모델 발탁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에릭남 이전 모델로는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맹활약을 보인 ‘타일러 라쉬’.
바통을 이어받은 에릭남은 2013년 미니앨범 ‘CLOUD 9’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현재 올리브TV <노오븐 디저트2>에 출연 중이며, 아리랑TV <애프터스쿨클럽> MC로 활약 중이다.
에릭남은 해외 배우 인터뷰를 가장 완벽히 하는 리포터로 꼽히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4개 국어에 능통한 수재 에릭남은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으며,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을 이어갈 전망이다. 2016년에도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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