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비치 강민경, 소속사 차원에서 악성 네티즌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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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최근 왕성한 가수 활동 및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는 다비치 강민경에 대한 악성 댓글이 도를 넘자 소속사 차원에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강민경의 소속사 CJ E&M 측은 ‘아티스트의 인격 및 권익 보호 차원에서 소속 아티스트 강민경과 관련한 온라인상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강력히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악성 네티즌들에 의해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한 성희롱에 가까운 외설적이고 인신공격적인 악의적 댓글 및 근거 없는 루머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되고 있다”며,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경찰 수사 의뢰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악플을 다는 행위에는 선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계획’이라며, 강민경에게 보내주는 응원과 사랑에는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입장이다.

     

    또한, CJ E&M 측은 향후에도 유사한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 댓글 등으로 소속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에 대해선 엄정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런 소속사의 강경 대응은 강민경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일에 대해서 이어지는 악성 댓글이 도를 넘었기에 이루어진 일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 사진=CJ E&M제공

  • 글쓴날 : [16-01-22 15:42]
    • 온라인 뉴스팀 기자[news@fm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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